‘주민 반발’ 완주 우분연료화 사업 타당성 검증해 결론 내기로

입력 2022.09.29 (07:44) 수정 2022.09.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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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주민 반발을 샀던 완주지역 우분연료화사업과 관련해 완주군과 고산농협, 주민들이 사업 타당성을 검증해 최종 방침을 정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우분연료화사업은 2천25년까지 비봉면 일대에 백98억 원을 들여 우분 고체연료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은 오폐수 발생과 분진, 악취 피해 등을 우려하며 반대해왔습니다.

완주군과 농협, 주민들은 사업 필요성을 비롯해 부지 적정성과 예산 등을 검증한 뒤 사업 추진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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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반발’ 완주 우분연료화 사업 타당성 검증해 결론 내기로
    • 입력 2022-09-29 07:44:02
    • 수정2022-09-29 08:53:34
    뉴스광장(전주)
지난 5년 동안 주민 반발을 샀던 완주지역 우분연료화사업과 관련해 완주군과 고산농협, 주민들이 사업 타당성을 검증해 최종 방침을 정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우분연료화사업은 2천25년까지 비봉면 일대에 백98억 원을 들여 우분 고체연료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은 오폐수 발생과 분진, 악취 피해 등을 우려하며 반대해왔습니다.

완주군과 농협, 주민들은 사업 필요성을 비롯해 부지 적정성과 예산 등을 검증한 뒤 사업 추진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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