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 심리지수 89.9…석 달 만에 하락
입력 2022.09.29 (08:42)
수정 2022.09.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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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안 요소가 커지면서 충북 소비자 심리지수가 석 달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충북 소비자 심리지수는 89.9로 지난달보다 0.7p 떨어져 6월 이후 계속되던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청주와 충주, 제천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특히 주택 가격과 임금, 가계 저축 전망을 비관적으로 판단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충북 소비자 심리지수는 89.9로 지난달보다 0.7p 떨어져 6월 이후 계속되던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청주와 충주, 제천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특히 주택 가격과 임금, 가계 저축 전망을 비관적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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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소비자 심리지수 89.9…석 달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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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9 08:42:28
- 수정2022-09-29 08:54:56

경기 불안 요소가 커지면서 충북 소비자 심리지수가 석 달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충북 소비자 심리지수는 89.9로 지난달보다 0.7p 떨어져 6월 이후 계속되던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청주와 충주, 제천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특히 주택 가격과 임금, 가계 저축 전망을 비관적으로 판단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충북 소비자 심리지수는 89.9로 지난달보다 0.7p 떨어져 6월 이후 계속되던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청주와 충주, 제천 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특히 주택 가격과 임금, 가계 저축 전망을 비관적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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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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