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철저 수사 촉구”…“경찰 입건 유감”
입력 2022.09.29 (19:13)
수정 2022.09.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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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는 오늘(29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문순 강원도정의 모든 범죄를 철저하고 신속히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 힘 소속 강원도의원들도 "최문순 전 도지사는 도민들에 사과하고 해당 의혹에 대해 성실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알펜시아 매각은 강원 숙원 사업이었는데, 최문순 전 도지사에 대한 경찰 입건은 명백한 과잉 해석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원경찰청은 최 전 지사와 KH그룹 배상윤 회장 등을 알펜시아 입찰 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국민의 힘 소속 강원도의원들도 "최문순 전 도지사는 도민들에 사과하고 해당 의혹에 대해 성실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알펜시아 매각은 강원 숙원 사업이었는데, 최문순 전 도지사에 대한 경찰 입건은 명백한 과잉 해석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원경찰청은 최 전 지사와 KH그룹 배상윤 회장 등을 알펜시아 입찰 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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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철저 수사 촉구”…“경찰 입건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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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9 19:13:39
- 수정2022-09-29 20:47:19
중도유적보존범국민연대회의는 오늘(29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문순 강원도정의 모든 범죄를 철저하고 신속히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 힘 소속 강원도의원들도 "최문순 전 도지사는 도민들에 사과하고 해당 의혹에 대해 성실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알펜시아 매각은 강원 숙원 사업이었는데, 최문순 전 도지사에 대한 경찰 입건은 명백한 과잉 해석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원경찰청은 최 전 지사와 KH그룹 배상윤 회장 등을 알펜시아 입찰 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국민의 힘 소속 강원도의원들도 "최문순 전 도지사는 도민들에 사과하고 해당 의혹에 대해 성실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알펜시아 매각은 강원 숙원 사업이었는데, 최문순 전 도지사에 대한 경찰 입건은 명백한 과잉 해석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원경찰청은 최 전 지사와 KH그룹 배상윤 회장 등을 알펜시아 입찰 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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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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