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옥정호 녹조 대응 전담반 가동
입력 2022.09.29 (19:22)
수정 2022.09.2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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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사용이 우려될 만큼 심각한 옥정호 녹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북도는 전북지방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를 비롯해 임실군, 정읍시와 함께 녹조 대응 전담반을 가동합니다.
전담반은 옥정호 상류 3백여 개 가축분뇨 배출 시설을 특별 점검하고, 주변 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 검사를 매주 한 차례에서 일곱 차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선박과 차량을 동원해 녹조를 없애고, 상수를 뜨는 칠보 발전취수구 주변에는 조류 차단막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담반은 옥정호 상류 3백여 개 가축분뇨 배출 시설을 특별 점검하고, 주변 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 검사를 매주 한 차례에서 일곱 차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선박과 차량을 동원해 녹조를 없애고, 상수를 뜨는 칠보 발전취수구 주변에는 조류 차단막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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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옥정호 녹조 대응 전담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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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9 19:22:02
- 수정2022-09-29 19:27:19
식수 사용이 우려될 만큼 심각한 옥정호 녹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북도는 전북지방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를 비롯해 임실군, 정읍시와 함께 녹조 대응 전담반을 가동합니다.
전담반은 옥정호 상류 3백여 개 가축분뇨 배출 시설을 특별 점검하고, 주변 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 검사를 매주 한 차례에서 일곱 차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선박과 차량을 동원해 녹조를 없애고, 상수를 뜨는 칠보 발전취수구 주변에는 조류 차단막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담반은 옥정호 상류 3백여 개 가축분뇨 배출 시설을 특별 점검하고, 주변 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 검사를 매주 한 차례에서 일곱 차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선박과 차량을 동원해 녹조를 없애고, 상수를 뜨는 칠보 발전취수구 주변에는 조류 차단막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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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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