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집 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말라리아 원충 검출
입력 2022.09.29 (19:43)
수정 2022.09.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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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채집 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와 말라리아 원충이 발견돼 가을철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 8개 지역, 11개 지점에서 모기 병원체 감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채집된 '흰줄숲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채집한 '얼룩날개모기'에서는 말라리아 원충이 검출됐다며,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 8개 지역, 11개 지점에서 모기 병원체 감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채집된 '흰줄숲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채집한 '얼룩날개모기'에서는 말라리아 원충이 검출됐다며,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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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집 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말라리아 원충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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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9 19:43:03
- 수정2022-09-29 20:47:19
강원도 내 채집 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와 말라리아 원충이 발견돼 가을철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 8개 지역, 11개 지점에서 모기 병원체 감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채집된 '흰줄숲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채집한 '얼룩날개모기'에서는 말라리아 원충이 검출됐다며,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 8개 지역, 11개 지점에서 모기 병원체 감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채집된 '흰줄숲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채집한 '얼룩날개모기'에서는 말라리아 원충이 검출됐다며,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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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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