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2호기 방사선영향평가서 추가 공람
입력 2022.09.29 (19:43)
수정 2022.09.29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고리 2호기 계속 운전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다음 달 추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수원은 지난 7월부터 이달 5일까지 60일간 16개 지자체에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람하고 주민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홍보가 부족해 많은 주민이 공람 개최 사실을 몰랐고, 내용 중 중대 사고 부분이 빠졌다는 환경단체 등 비판이 이어지자 한수원은 추가 공람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7월부터 이달 5일까지 60일간 16개 지자체에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람하고 주민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홍보가 부족해 많은 주민이 공람 개최 사실을 몰랐고, 내용 중 중대 사고 부분이 빠졌다는 환경단체 등 비판이 이어지자 한수원은 추가 공람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리2호기 방사선영향평가서 추가 공람
-
- 입력 2022-09-29 19:43:21
- 수정2022-09-29 19:46:30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고리 2호기 계속 운전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공람을 다음 달 추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수원은 지난 7월부터 이달 5일까지 60일간 16개 지자체에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람하고 주민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홍보가 부족해 많은 주민이 공람 개최 사실을 몰랐고, 내용 중 중대 사고 부분이 빠졌다는 환경단체 등 비판이 이어지자 한수원은 추가 공람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수원은 지난 7월부터 이달 5일까지 60일간 16개 지자체에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람하고 주민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홍보가 부족해 많은 주민이 공람 개최 사실을 몰랐고, 내용 중 중대 사고 부분이 빠졌다는 환경단체 등 비판이 이어지자 한수원은 추가 공람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김영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