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원이 대표 역임한 장애인 지원단체 ‘비리 정황’
입력 2022.09.29 (22:05)
수정 2022.09.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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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익산 시의원이 대표를 맡았던 장애인 지원단체에서 회계 부정 등 여러 비리 정황이 나왔습니다.
익산시는 최근 지도 점검에서 해당 단체가 무자격자를 채용해 임금을 지급하고, 전동 휠체어 사적 이용과 개인 차량에 유류비를 쓰는 등 장애인 바우처 지원금을 부적정하게 사용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액수는 1억 원 정도이며, 전 대표인 해당 시의원 등의 소명을 들은 뒤 환수에 나설 방침입니다.
익산시는 최근 지도 점검에서 해당 단체가 무자격자를 채용해 임금을 지급하고, 전동 휠체어 사적 이용과 개인 차량에 유류비를 쓰는 등 장애인 바우처 지원금을 부적정하게 사용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액수는 1억 원 정도이며, 전 대표인 해당 시의원 등의 소명을 들은 뒤 환수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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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원이 대표 역임한 장애인 지원단체 ‘비리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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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9 22:05:47
- 수정2022-09-29 22:08:41
현직 익산 시의원이 대표를 맡았던 장애인 지원단체에서 회계 부정 등 여러 비리 정황이 나왔습니다.
익산시는 최근 지도 점검에서 해당 단체가 무자격자를 채용해 임금을 지급하고, 전동 휠체어 사적 이용과 개인 차량에 유류비를 쓰는 등 장애인 바우처 지원금을 부적정하게 사용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액수는 1억 원 정도이며, 전 대표인 해당 시의원 등의 소명을 들은 뒤 환수에 나설 방침입니다.
익산시는 최근 지도 점검에서 해당 단체가 무자격자를 채용해 임금을 지급하고, 전동 휠체어 사적 이용과 개인 차량에 유류비를 쓰는 등 장애인 바우처 지원금을 부적정하게 사용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액수는 1억 원 정도이며, 전 대표인 해당 시의원 등의 소명을 들은 뒤 환수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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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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