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 노사 ‘파업 협상’ 타결…“첫차 일부 차질”

입력 2022.09.30 (06:10) 수정 2022.09.30 (06: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버스 노사가 추가 협상 끝에 극적 타결을 이뤄냈습니다.

다만 타결이 늦어지면서 일부 차량의 첫차가 운행하지 못하기도 했지만 출근길 교통대란은 없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노사 양측은 막판 쟁점이던 올해 임금인상률을 5%로 하는데 합의했고 유급휴일 수당 지급 등 단협 일부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노사는 자정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경기지방노동위원회 등의 중재로 새벽 2시부터 2시간 넘게 추가협상을 진행한 끝에 막판 타결을 이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버스 노사 ‘파업 협상’ 타결…“첫차 일부 차질”
    • 입력 2022-09-30 06:10:05
    • 수정2022-09-30 06:15:28
    뉴스광장 1부
경기도 버스 노사가 추가 협상 끝에 극적 타결을 이뤄냈습니다.

다만 타결이 늦어지면서 일부 차량의 첫차가 운행하지 못하기도 했지만 출근길 교통대란은 없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노사 양측은 막판 쟁점이던 올해 임금인상률을 5%로 하는데 합의했고 유급휴일 수당 지급 등 단협 일부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노사는 자정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경기지방노동위원회 등의 중재로 새벽 2시부터 2시간 넘게 추가협상을 진행한 끝에 막판 타결을 이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