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중학생 모텔 감금·폭행한 부산 중학생 입건
입력 2022.09.30 (07:56)
수정 2022.09.30 (08: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 지역 중학생들을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부산 지역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제주시내 한 모텔에 제주지역 중학생 2명을 2시간 동안 감금한 뒤 때리고 휴대전화를 뺏은 혐의로 부산지역 중학생 A 군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 제주에 놀러온 A 군 등은 피해 학생들과 우연히 만나 어울리다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제주시내 한 모텔에 제주지역 중학생 2명을 2시간 동안 감금한 뒤 때리고 휴대전화를 뺏은 혐의로 부산지역 중학생 A 군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 제주에 놀러온 A 군 등은 피해 학생들과 우연히 만나 어울리다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도내 중학생 모텔 감금·폭행한 부산 중학생 입건
-
- 입력 2022-09-30 07:56:05
- 수정2022-09-30 08:04:22
제주 지역 중학생들을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부산 지역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제주시내 한 모텔에 제주지역 중학생 2명을 2시간 동안 감금한 뒤 때리고 휴대전화를 뺏은 혐의로 부산지역 중학생 A 군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 제주에 놀러온 A 군 등은 피해 학생들과 우연히 만나 어울리다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제주시내 한 모텔에 제주지역 중학생 2명을 2시간 동안 감금한 뒤 때리고 휴대전화를 뺏은 혐의로 부산지역 중학생 A 군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 제주에 놀러온 A 군 등은 피해 학생들과 우연히 만나 어울리다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
신익환 기자 sih@kbs.co.kr
신익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