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아 관광단지 공사장 인부 130여 명 식중독 증상

입력 2022.09.30 (08:04) 수정 2022.09.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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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청은 지난 22일과 23일,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한 리조트 공사 현장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인부 13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재 인부 대부분은 회복했지만 5명은 병원에 입원 중이고, 이 가운데 1명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장군청은 음식과 도마 등을 수거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고, 행정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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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시리아 관광단지 공사장 인부 130여 명 식중독 증상
    • 입력 2022-09-30 08:04:30
    • 수정2022-09-30 08:47:05
    뉴스광장(부산)
부산 기장군청은 지난 22일과 23일,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한 리조트 공사 현장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인부 13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재 인부 대부분은 회복했지만 5명은 병원에 입원 중이고, 이 가운데 1명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장군청은 음식과 도마 등을 수거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고, 행정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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