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올가을 ‘첫 단풍’ 관측…특별교통대책 추진
입력 2022.09.30 (10:00)
수정 2022.09.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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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전체 가운데 정상부터 20%가량이 단풍으로 물드는 이른바 '첫단풍'이 어제(29일) 설악산에서 관측됐습니다.
올해 '첫단풍'은 지난해보다 하루 이르지만, 평년보다는 하루 늦게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설악산의 80%가 물드는 '단풍 절정'은 첫 단풍 뒤 20일 정도가 지난 다음 달(10월) 중순쯤 관측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다음 달(10월) 한 달 동안 설악산 소공원 등에서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하는 등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올해 '첫단풍'은 지난해보다 하루 이르지만, 평년보다는 하루 늦게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설악산의 80%가 물드는 '단풍 절정'은 첫 단풍 뒤 20일 정도가 지난 다음 달(10월) 중순쯤 관측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다음 달(10월) 한 달 동안 설악산 소공원 등에서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하는 등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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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올가을 ‘첫 단풍’ 관측…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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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30 10:00:26
- 수정2022-09-30 10:10:22
산 전체 가운데 정상부터 20%가량이 단풍으로 물드는 이른바 '첫단풍'이 어제(29일) 설악산에서 관측됐습니다.
올해 '첫단풍'은 지난해보다 하루 이르지만, 평년보다는 하루 늦게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설악산의 80%가 물드는 '단풍 절정'은 첫 단풍 뒤 20일 정도가 지난 다음 달(10월) 중순쯤 관측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다음 달(10월) 한 달 동안 설악산 소공원 등에서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하는 등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올해 '첫단풍'은 지난해보다 하루 이르지만, 평년보다는 하루 늦게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설악산의 80%가 물드는 '단풍 절정'은 첫 단풍 뒤 20일 정도가 지난 다음 달(10월) 중순쯤 관측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다음 달(10월) 한 달 동안 설악산 소공원 등에서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하는 등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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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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