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여, 국회의장 사퇴결의안 제출…야 “해임안 수용해야” 외
입력 2022.09.30 (12:32)
수정 2022.09.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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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회에서 통과된 박진 외교장관 해임건의안을 놓고 여야 대립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진표 국회의장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고 민주당은 장관 해임건의안을 수용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박진, 사퇴 거부…“외교참사 주장 동의 못 해”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박진 외교부 장관이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영국과 미국 순방이 외교 참사라는 야당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도시가스 요금 15.9% 인상…서울 평균 월 6,000원 ↑
내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15.9% 인상돼 서울지역 가구 기준 매달 6천 원가량을 더 부담하게 됐습니다. 에너지절약을 위해 공공기관의 겨울철 적정 난방온도는 17도로 기존보다 1도 더 낮춰집니다.
내일부터 ‘입국 후 PCR 검사’ 해제
국내에 입국할 때 하루 안에 받아야 했던 PCR 검사 의무가 내일부터 해제됩니다. 정부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요양 병원과 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생산 두 달째 감소…소비 6개월 만에 반등
반도체 수출 위축 등의 여파로 지난달 산업 생산이 0.3% 감소하면서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추석 선물 구입 등의 영향으로 소비는 전달보다 4.3% 상승하며 6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박진, 사퇴 거부…“외교참사 주장 동의 못 해”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박진 외교부 장관이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영국과 미국 순방이 외교 참사라는 야당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도시가스 요금 15.9% 인상…서울 평균 월 6,000원 ↑
내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15.9% 인상돼 서울지역 가구 기준 매달 6천 원가량을 더 부담하게 됐습니다. 에너지절약을 위해 공공기관의 겨울철 적정 난방온도는 17도로 기존보다 1도 더 낮춰집니다.
내일부터 ‘입국 후 PCR 검사’ 해제
국내에 입국할 때 하루 안에 받아야 했던 PCR 검사 의무가 내일부터 해제됩니다. 정부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요양 병원과 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생산 두 달째 감소…소비 6개월 만에 반등
반도체 수출 위축 등의 여파로 지난달 산업 생산이 0.3% 감소하면서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추석 선물 구입 등의 영향으로 소비는 전달보다 4.3% 상승하며 6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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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30 12:32:06
- 수정2022-09-30 12:38:18
어제 국회에서 통과된 박진 외교장관 해임건의안을 놓고 여야 대립이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진표 국회의장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고 민주당은 장관 해임건의안을 수용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박진, 사퇴 거부…“외교참사 주장 동의 못 해”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박진 외교부 장관이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영국과 미국 순방이 외교 참사라는 야당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도시가스 요금 15.9% 인상…서울 평균 월 6,000원 ↑
내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15.9% 인상돼 서울지역 가구 기준 매달 6천 원가량을 더 부담하게 됐습니다. 에너지절약을 위해 공공기관의 겨울철 적정 난방온도는 17도로 기존보다 1도 더 낮춰집니다.
내일부터 ‘입국 후 PCR 검사’ 해제
국내에 입국할 때 하루 안에 받아야 했던 PCR 검사 의무가 내일부터 해제됩니다. 정부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요양 병원과 시설의 대면 접촉 면회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생산 두 달째 감소…소비 6개월 만에 반등
반도체 수출 위축 등의 여파로 지난달 산업 생산이 0.3% 감소하면서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추석 선물 구입 등의 영향으로 소비는 전달보다 4.3% 상승하며 6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박진, 사퇴 거부…“외교참사 주장 동의 못 해”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박진 외교부 장관이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영국과 미국 순방이 외교 참사라는 야당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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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입국 후 PCR 검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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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위축 등의 여파로 지난달 산업 생산이 0.3% 감소하면서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추석 선물 구입 등의 영향으로 소비는 전달보다 4.3% 상승하며 6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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