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새 단체장 재산 공개…정영철 영동군수 1위

입력 2022.09.30 (19:35) 수정 2022.09.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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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의 재산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 자료를 보면 이번에 새로 뽑힌 충북 자치단체장 8명 가운데 정영철 영동군수가 재산 46억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김창규 제천시장 17억 원, 이범석 청주시장 11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영환 지사와 황영호 의장은 각각 9억 4천만 원과 1억 6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또, 시·군의회 신규 공직자 73명의 가구당 평균 재산은 8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부 공직자 윤리위와 충청북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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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새 단체장 재산 공개…정영철 영동군수 1위
    • 입력 2022-09-30 19:35:41
    • 수정2022-09-30 20:21:10
    뉴스7(청주)
8회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의 재산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정부 공직자 윤리위원회 자료를 보면 이번에 새로 뽑힌 충북 자치단체장 8명 가운데 정영철 영동군수가 재산 46억 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고 김창규 제천시장 17억 원, 이범석 청주시장 11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영환 지사와 황영호 의장은 각각 9억 4천만 원과 1억 6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또, 시·군의회 신규 공직자 73명의 가구당 평균 재산은 8억 8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부 공직자 윤리위와 충청북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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