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도 늦더위 계속…개천절엔 비

입력 2022.09.30 (19:36) 수정 2022.09.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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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날에도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대구가 31.2도 등 남부 곳곳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한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누그러질텐데요.

일요일 밤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개천절인 월요일과 화요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 날이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운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에도 연무가 남아있을 수 있겠고요.

수도권과 충남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5도, 전주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도 늦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28도, 대구와 광주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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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도 늦더위 계속…개천절엔 비
    • 입력 2022-09-30 19:36:45
    • 수정2022-09-30 19:42:46
    뉴스 7
9월 마지막 날에도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대구가 31.2도 등 남부 곳곳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한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누그러질텐데요.

일요일 밤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개천절인 월요일과 화요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 날이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운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에도 연무가 남아있을 수 있겠고요.

수도권과 충남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5도, 전주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도 늦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28도, 대구와 광주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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