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지원사, ‘군 기밀 유출 혐의’ KAI 압수수색

입력 2022.09.30 (19:41) 수정 2022.09.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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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헬기 사업과 관련해 군사기밀 유출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안보지원사령부가 오늘(30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안보지원사령부는 사천 본사와 서울사무소 두 곳에 수사진을 보내 관련 문건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령부는 3년 전 KAI 자회사 임원으로 있던 방위사업청 전 헬기사업팀장인 모 대령이 군사기밀을 유출해 KAI 측에 전달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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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지원사, ‘군 기밀 유출 혐의’ KAI 압수수색
    • 입력 2022-09-30 19:41:32
    • 수정2022-09-30 19:44:18
    뉴스7(창원)
육군 헬기 사업과 관련해 군사기밀 유출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안보지원사령부가 오늘(30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안보지원사령부는 사천 본사와 서울사무소 두 곳에 수사진을 보내 관련 문건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령부는 3년 전 KAI 자회사 임원으로 있던 방위사업청 전 헬기사업팀장인 모 대령이 군사기밀을 유출해 KAI 측에 전달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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