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속어 논란’ “대국민 사과” vs “MBC 규탄”

입력 2022.09.30 (19:41) 수정 2022.09.30 (1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중에 벌어진 '비속어 발언' 논란이 번져 부산에서도 맞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오늘,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이번 논란을 만든 장본인인데도 언론에 화살을 돌리고 있다며, 대통령의 조속한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반대로 MBC 규탄 국민범시민추진위는 부산 MBC 앞에서 집회를 열고, MBC가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섣부르게 자막을 입혀 방송해 국익을 훼손했다며 진상조사와 함께 관련자 처벌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통령 ‘비속어 논란’ “대국민 사과” vs “MBC 규탄”
    • 입력 2022-09-30 19:41:38
    • 수정2022-09-30 19:46:40
    뉴스7(부산)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중에 벌어진 '비속어 발언' 논란이 번져 부산에서도 맞불 집회가 열렸습니다.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오늘,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이번 논란을 만든 장본인인데도 언론에 화살을 돌리고 있다며, 대통령의 조속한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반대로 MBC 규탄 국민범시민추진위는 부산 MBC 앞에서 집회를 열고, MBC가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섣부르게 자막을 입혀 방송해 국익을 훼손했다며 진상조사와 함께 관련자 처벌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