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울산시 옛 시민신문고위원회 사무실 등 압수수색

입력 2022.09.30 (23:07) 수정 2022.09.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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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검찰청이 울산시 교통기획과와 민선 7기 시민신문고위원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객은 민선 7기 당시 시민신문고위원회 위원 1명이 진장물류단지 개발과 삼산동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과 관련해 업자의 편의를 봐주고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파악하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시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됐던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민선 8기가 들어서면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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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울산시 옛 시민신문고위원회 사무실 등 압수수색
    • 입력 2022-09-30 23:07:35
    • 수정2022-09-30 23:21:22
    뉴스7(울산)
울산지방검찰청이 울산시 교통기획과와 민선 7기 시민신문고위원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객은 민선 7기 당시 시민신문고위원회 위원 1명이 진장물류단지 개발과 삼산동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과 관련해 업자의 편의를 봐주고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파악하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 시민신문고위원회는 시민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됐던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민선 8기가 들어서면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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