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정진상, 성남FC 후원 공모”

입력 2022.10.01 (21:17) 수정 2022.10.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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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후원금을 받는 데 관여한 성남시청 실무자를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기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도 공모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정부의 실정을 감추려는 검찰의 정치쇼"이자 "무죄추정 원칙 위반"이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두산건설 전 대표 A 씨와 성남시 전 전략추진팀장 B 씨를 각각 제3자 뇌물공여와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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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재명·정진상, 성남FC 후원 공모”
    • 입력 2022-10-01 21:17:10
    • 수정2022-10-01 2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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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후원금을 받는 데 관여한 성남시청 실무자를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기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도 공모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정부의 실정을 감추려는 검찰의 정치쇼"이자 "무죄추정 원칙 위반"이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두산건설 전 대표 A 씨와 성남시 전 전략추진팀장 B 씨를 각각 제3자 뇌물공여와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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