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윤 데뷔골! 울산, 선두 질주…전북과 5점차 유지

입력 2022.10.01 (21:34) 수정 2022.10.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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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선 17년 만에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이 최기윤의 데뷔골로 인천을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전반 26분, 울산은 최기윤의 선제골로 앞서갔는데요.

2002년 생 최기윤, K리그 데뷔골을 중요한 파이널 라운드에서 만들어냅니다.

후반 13분엔 문전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아마노 준이 추가골로 연결합니다.

헝가리 특급 마틴 아담의 페널티킥 쐐기골까지 더한 울산, 인천을 3대 0으로 꺾고 선두를 질주합니다.

또 한번 역전 우승을 꿈꾸는 2위 전북은 한교원의 연속골로 포항을 꺾고, 울산과의 승점을 5점차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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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윤 데뷔골! 울산, 선두 질주…전북과 5점차 유지
    • 입력 2022-10-01 21:34:32
    • 수정2022-10-01 2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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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선 17년 만에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이 최기윤의 데뷔골로 인천을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전반 26분, 울산은 최기윤의 선제골로 앞서갔는데요.

2002년 생 최기윤, K리그 데뷔골을 중요한 파이널 라운드에서 만들어냅니다.

후반 13분엔 문전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아마노 준이 추가골로 연결합니다.

헝가리 특급 마틴 아담의 페널티킥 쐐기골까지 더한 울산, 인천을 3대 0으로 꺾고 선두를 질주합니다.

또 한번 역전 우승을 꿈꾸는 2위 전북은 한교원의 연속골로 포항을 꺾고, 울산과의 승점을 5점차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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