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 캐롯, 공식전 첫 승리…전성현 18득점 활약

입력 2022.10.01 (21:37) 수정 2022.10.0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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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컵 대회 개막전에서 신생팀 캐롯이 에이스 전성현의 맹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꺾고 공식전 첫 승을 거뒀습니다.

경남 통영에서 열린 컵 대회 개막전.

삼성 이원석이 화끈한 덩크 슛으로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하지만 캐롯 에이스 전성현의 외곽슛이 불을 뿜었습니다.

스크린을 이용한 영리한 3점 슛은 물론, 허를 찌르는 패스로 이정현의 멋진 골 밑 슛을 이끌어 냈습니다.

전성현이 18득점으로 활약한 캐롯은 삼성을 꺾고 공식전 첫 승을 올렸습니다.

군에 입대한 허훈도 상무 유니폼을 입고 첫 공식전에 나섰습니다.

허훈은 22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상무는 LG에 큰 점수 차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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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팀’ 캐롯, 공식전 첫 승리…전성현 18득점 활약
    • 입력 2022-10-01 21:37:16
    • 수정2022-10-01 2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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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컵 대회 개막전에서 신생팀 캐롯이 에이스 전성현의 맹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꺾고 공식전 첫 승을 거뒀습니다.

경남 통영에서 열린 컵 대회 개막전.

삼성 이원석이 화끈한 덩크 슛으로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하지만 캐롯 에이스 전성현의 외곽슛이 불을 뿜었습니다.

스크린을 이용한 영리한 3점 슛은 물론, 허를 찌르는 패스로 이정현의 멋진 골 밑 슛을 이끌어 냈습니다.

전성현이 18득점으로 활약한 캐롯은 삼성을 꺾고 공식전 첫 승을 올렸습니다.

군에 입대한 허훈도 상무 유니폼을 입고 첫 공식전에 나섰습니다.

허훈은 22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상무는 LG에 큰 점수 차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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