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공앱 35개 폐기…“16억 원 낭비”
입력 2022.10.01 (21:44)
수정 2022.10.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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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경남지역 자치단체가 개발한 공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35개가 폐기 또는 폐기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용혜인 위원은 '함안군 모바일전화번호부'와 '합천영상테마파크', '모바일 김해' 등 모두 35개 공공 앱이 폐기돼 개발비 16억 4천여만 원이 낭비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교육청도 5천8백만 원을 투입한 앱 3개를 폐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용혜인 위원은 '함안군 모바일전화번호부'와 '합천영상테마파크', '모바일 김해' 등 모두 35개 공공 앱이 폐기돼 개발비 16억 4천여만 원이 낭비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교육청도 5천8백만 원을 투입한 앱 3개를 폐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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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공공앱 35개 폐기…“16억 원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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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1 21:44:53
- 수정2022-10-01 21:50:28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2022/10/01/40_5569176.jpg)
지난 5년 동안 경남지역 자치단체가 개발한 공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35개가 폐기 또는 폐기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용혜인 위원은 '함안군 모바일전화번호부'와 '합천영상테마파크', '모바일 김해' 등 모두 35개 공공 앱이 폐기돼 개발비 16억 4천여만 원이 낭비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교육청도 5천8백만 원을 투입한 앱 3개를 폐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용혜인 위원은 '함안군 모바일전화번호부'와 '합천영상테마파크', '모바일 김해' 등 모두 35개 공공 앱이 폐기돼 개발비 16억 4천여만 원이 낭비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교육청도 5천8백만 원을 투입한 앱 3개를 폐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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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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