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밭서 뿌리 섭취 집단 식중독”…당국 조사
입력 2022.10.02 (21:41)
수정 2022.10.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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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밭에서 뿌리를 채취해 먹은 주민들이 단체로 식중독 증세를 호소해 경찰과 보건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괴산경찰서는 오늘, 수확을 끝낸 증평군의 한 인삼밭에서 뿌리를 채취해 먹은 주민 9명이 구토와 복통, 설사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섭취한 뿌리를 국과수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했고, 증평보건소도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괴산경찰서는 오늘, 수확을 끝낸 증평군의 한 인삼밭에서 뿌리를 채취해 먹은 주민 9명이 구토와 복통, 설사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섭취한 뿌리를 국과수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했고, 증평보건소도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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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밭서 뿌리 섭취 집단 식중독”…당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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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2 21:41:02
- 수정2022-10-02 21:58:58
인삼밭에서 뿌리를 채취해 먹은 주민들이 단체로 식중독 증세를 호소해 경찰과 보건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괴산경찰서는 오늘, 수확을 끝낸 증평군의 한 인삼밭에서 뿌리를 채취해 먹은 주민 9명이 구토와 복통, 설사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섭취한 뿌리를 국과수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했고, 증평보건소도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괴산경찰서는 오늘, 수확을 끝낸 증평군의 한 인삼밭에서 뿌리를 채취해 먹은 주민 9명이 구토와 복통, 설사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섭취한 뿌리를 국과수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했고, 증평보건소도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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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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