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방협력회의, ‘부·울·경 특별연합’ 문제 다룰 듯

입력 2022.10.02 (21:52) 수정 2022.10.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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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가운데 한 곳에서 열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좌초 위기를 맞은 '부·울·경 특별연합'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신설된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17개 시·도 지사와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 시도의회 협의회장, 기초단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하는 제2국무회의로 불립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이 뚜렷한 견해 차를 드러낸 상황에서 부·울·경 특별연합에 대한 중재나 대안 마련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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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지방협력회의, ‘부·울·경 특별연합’ 문제 다룰 듯
    • 입력 2022-10-02 21:52:40
    • 수정2022-10-02 22:05:38
    뉴스9(부산)
이번 주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가운데 한 곳에서 열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좌초 위기를 맞은 '부·울·경 특별연합'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신설된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17개 시·도 지사와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 시도의회 협의회장, 기초단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하는 제2국무회의로 불립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이 뚜렷한 견해 차를 드러낸 상황에서 부·울·경 특별연합에 대한 중재나 대안 마련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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