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공단업체 빗물펌프장 증설 요구

입력 2022.10.03 (08:25) 수정 2022.10.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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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철강산업단지 업체들이 침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산업단지 내 빗물펌프장 증설을 바라고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로 폭우가 내릴 당시 기존의 공단 내 제 1·2 빗물 펌프장과 구무천 펌프장을 모두 가동했으나 공장 침수를 막지 못한 만큼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도 감당할 수 있는 빗물펌프장 증설이 시급하다는 입장입니다.

또 폭우 때 원활한 배수를 위해서 산업단지 주변의 형산강과 칠성천, 구무천, 냉천을 준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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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 공단업체 빗물펌프장 증설 요구
    • 입력 2022-10-03 08:25:14
    • 수정2022-10-03 09:01:11
    뉴스광장(대구)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철강산업단지 업체들이 침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산업단지 내 빗물펌프장 증설을 바라고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로 폭우가 내릴 당시 기존의 공단 내 제 1·2 빗물 펌프장과 구무천 펌프장을 모두 가동했으나 공장 침수를 막지 못한 만큼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도 감당할 수 있는 빗물펌프장 증설이 시급하다는 입장입니다.

또 폭우 때 원활한 배수를 위해서 산업단지 주변의 형산강과 칠성천, 구무천, 냉천을 준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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