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의원 “지난해 충북 학생 교권침해 2배 늘어”
입력 2022.10.03 (08:45)
수정 2022.10.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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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위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북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는 2년 전 30건에서 지난해 59건으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적인 굴욕감이나 혐오감 9건, 상해 폭행과 성폭력 범죄가 각각 6건 등이었습니다.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는 출석 정지가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내·사회 봉사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위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북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는 2년 전 30건에서 지난해 59건으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적인 굴욕감이나 혐오감 9건, 상해 폭행과 성폭력 범죄가 각각 6건 등이었습니다.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는 출석 정지가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내·사회 봉사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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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득구 의원 “지난해 충북 학생 교권침해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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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3 08:45:10
- 수정2022-10-03 08:55:23
충북에서 학생에 의한 교권 침해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위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북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는 2년 전 30건에서 지난해 59건으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적인 굴욕감이나 혐오감 9건, 상해 폭행과 성폭력 범죄가 각각 6건 등이었습니다.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는 출석 정지가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내·사회 봉사 등의 순이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위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북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는 2년 전 30건에서 지난해 59건으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모욕과 명예훼손이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적인 굴욕감이나 혐오감 9건, 상해 폭행과 성폭력 범죄가 각각 6건 등이었습니다.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는 출석 정지가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내·사회 봉사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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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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