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개천절 전국 흐리고 비…중부 최대 100mm

입력 2022.10.03 (09:55) 수정 2022.10.03 (1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는데요.

강원 영동 지역은 모레 수요일까지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에 많은 곳은 100밀리미터가 넘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전북 북부에 10에서 60, 그 밖의 남부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내일까지 비가 올 땐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9, 대구 28도 등 오늘까지 남부 지방은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가 내린 뒤에는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내일은 20도, 모레는 18도까지 내려가겠고, 중부지방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데다 바람도 불어 더욱 쌀쌀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개천절 전국 흐리고 비…중부 최대 100mm
    • 입력 2022-10-03 09:55:30
    • 수정2022-10-03 10:01:51
    930뉴스
오늘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는데요.

강원 영동 지역은 모레 수요일까지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단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에 많은 곳은 100밀리미터가 넘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전북 북부에 10에서 60, 그 밖의 남부 지방에 5에서 3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내일까지 비가 올 땐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 풍속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9, 대구 28도 등 오늘까지 남부 지방은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비가 내린 뒤에는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내일은 20도, 모레는 18도까지 내려가겠고, 중부지방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데다 바람도 불어 더욱 쌀쌀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