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공립학교 40년 이상 건물 31.3%…전국 평균 ‘상회’”
입력 2022.10.03 (09:58)
수정 2022.10.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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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의 공립학교 가운데 지은 지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 비율이 31.3퍼센트를 차지해 전국 평균 30.1퍼센트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립 초등학교 필수건물의 경우에도 지은 지 40년이 넘은 비율도 31.4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사립학교는 40년 이상 된 건물 비율이 15.2퍼센트를 차지해 공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립학교 시설개선 사업에 속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공립 초등학교 필수건물의 경우에도 지은 지 40년이 넘은 비율도 31.4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사립학교는 40년 이상 된 건물 비율이 15.2퍼센트를 차지해 공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립학교 시설개선 사업에 속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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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공립학교 40년 이상 건물 31.3%…전국 평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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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3 09:58:02
- 수정2022-10-03 10:46:28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의 공립학교 가운데 지은 지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 비율이 31.3퍼센트를 차지해 전국 평균 30.1퍼센트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립 초등학교 필수건물의 경우에도 지은 지 40년이 넘은 비율도 31.4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사립학교는 40년 이상 된 건물 비율이 15.2퍼센트를 차지해 공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립학교 시설개선 사업에 속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공립 초등학교 필수건물의 경우에도 지은 지 40년이 넘은 비율도 31.4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사립학교는 40년 이상 된 건물 비율이 15.2퍼센트를 차지해 공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립학교 시설개선 사업에 속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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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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