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치매안심마을 2호로 ‘진북동’ 지정

입력 2022.10.03 (09:59) 수정 2022.10.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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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치매안심센터가 평화 1동에 이어 진북동 일대 18개 통을 전주시 치매안심마을 2호로 지정했습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를 앓는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가지 않고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마을로, 마을 주민들은 운영위원회를 꾸려 치매극복봉사단을 만들고 치매안심거리, 치매안심가게 등을 지정하게 됩니다.

전주시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23.4 퍼센트인 15만 2천여 명이며, 등록된 치매 환자는 만 명을 조금 웃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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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치매안심마을 2호로 ‘진북동’ 지정
    • 입력 2022-10-03 09:59:40
    • 수정2022-10-03 1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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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치매안심센터가 평화 1동에 이어 진북동 일대 18개 통을 전주시 치매안심마을 2호로 지정했습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를 앓는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가지 않고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마을로, 마을 주민들은 운영위원회를 꾸려 치매극복봉사단을 만들고 치매안심거리, 치매안심가게 등을 지정하게 됩니다.

전주시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23.4 퍼센트인 15만 2천여 명이며, 등록된 치매 환자는 만 명을 조금 웃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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