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업인 4천9백여 명 ‘4년 새 20% 줄어’
입력 2022.10.03 (21:55)
수정 2022.10.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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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 환경이 날로 악화하면서 어업인도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국회 윤준병 의원이 해양수산부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북지역 어업인은 4천9백여 명으로 4년 전보다 천2백여 명, 20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어업인이 줄면서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거주하지 않은 전북지역 어촌 빈집은 7천9백여 가구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국회 윤준병 의원이 해양수산부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북지역 어업인은 4천9백여 명으로 4년 전보다 천2백여 명, 20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어업인이 줄면서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거주하지 않은 전북지역 어촌 빈집은 7천9백여 가구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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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어업인 4천9백여 명 ‘4년 새 2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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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3 21:55:22
- 수정2022-10-03 21:56:50
어업 환경이 날로 악화하면서 어업인도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국회 윤준병 의원이 해양수산부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북지역 어업인은 4천9백여 명으로 4년 전보다 천2백여 명, 20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어업인이 줄면서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거주하지 않은 전북지역 어촌 빈집은 7천9백여 가구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국회 윤준병 의원이 해양수산부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북지역 어업인은 4천9백여 명으로 4년 전보다 천2백여 명, 20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어업인이 줄면서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거주하지 않은 전북지역 어촌 빈집은 7천9백여 가구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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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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