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오천읍 도로 일부 침하…트럭 전도
입력 2022.10.03 (22:06)
수정 2022.10.0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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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반쯤 포항시 오천읍 항사리의 한 도로가 무너지면서 지나가던 15톤 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포항 남구청은 길이 50미터, 높이 2미터 정도의 도로 한쪽이 침하되면서 트럭이 빠진 것으로 보고 지반을 보강하는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트럭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포항 남구청은 길이 50미터, 높이 2미터 정도의 도로 한쪽이 침하되면서 트럭이 빠진 것으로 보고 지반을 보강하는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트럭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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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오천읍 도로 일부 침하…트럭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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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3 22:06:48
- 수정2022-10-03 22:27:47
오늘 오전 9시반쯤 포항시 오천읍 항사리의 한 도로가 무너지면서 지나가던 15톤 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포항 남구청은 길이 50미터, 높이 2미터 정도의 도로 한쪽이 침하되면서 트럭이 빠진 것으로 보고 지반을 보강하는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트럭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포항 남구청은 길이 50미터, 높이 2미터 정도의 도로 한쪽이 침하되면서 트럭이 빠진 것으로 보고 지반을 보강하는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트럭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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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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