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주택 화재…80대 노모 숨지고 아들 화상
입력 2022.10.03 (22:14)
수정 2022.10.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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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2시쯤 산청군 신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평소 거동이 어려운 80대 여성이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고, 아들인 50대 남성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불로 평소 거동이 어려운 80대 여성이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고, 아들인 50대 남성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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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 주택 화재…80대 노모 숨지고 아들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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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3 22:14:15
- 수정2022-10-03 22:20:36
오늘(3일) 새벽 2시쯤 산청군 신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평소 거동이 어려운 80대 여성이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고, 아들인 50대 남성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불로 평소 거동이 어려운 80대 여성이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고, 아들인 50대 남성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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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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