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도 예산은 지자체 부담”
입력 2022.10.04 (07:41)
수정 2022.10.04 (0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됐지만 관련 예산은 대부분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국회 용혜인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전북의 소방 예산 3천4백여억 원 가운데 84퍼센트가 넘는 2천8백여억 원을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용 의원은 신분만 바꾸고 예산 책임은 지자체에 떠맡긴 건 실책이라며, 소방 예산을 국가 예산으로 통합 편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국회 용혜인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전북의 소방 예산 3천4백여억 원 가운데 84퍼센트가 넘는 2천8백여억 원을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용 의원은 신분만 바꾸고 예산 책임은 지자체에 떠맡긴 건 실책이라며, 소방 예산을 국가 예산으로 통합 편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도 예산은 지자체 부담”
-
- 입력 2022-10-04 07:41:33
- 수정2022-10-04 08:41:51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됐지만 관련 예산은 대부분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국회 용혜인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전북의 소방 예산 3천4백여억 원 가운데 84퍼센트가 넘는 2천8백여억 원을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용 의원은 신분만 바꾸고 예산 책임은 지자체에 떠맡긴 건 실책이라며, 소방 예산을 국가 예산으로 통합 편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국회 용혜인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전북의 소방 예산 3천4백여억 원 가운데 84퍼센트가 넘는 2천8백여억 원을 지자체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용 의원은 신분만 바꾸고 예산 책임은 지자체에 떠맡긴 건 실책이라며, 소방 예산을 국가 예산으로 통합 편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