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0%는 ‘생존 수영’ 실기 교육 못 해”
입력 2022.10.04 (09:59)
수정 2022.10.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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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회 민형배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초등학교의 60퍼센트 가량은 '생존 수영'을 이론상으로만 가르쳤습니다.
실기를 가르친 학교는 39%에 그쳤고, 2개 학교는 이론과 실기 교육을 모두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학교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실기 교육을 이론으로 대체했기 때문입니다.
민 의원은 생존이 달린 중요한 교육인 만큼 현재 초등학교 6 학년 만이라도 졸업 전에 실기로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실기를 가르친 학교는 39%에 그쳤고, 2개 학교는 이론과 실기 교육을 모두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학교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실기 교육을 이론으로 대체했기 때문입니다.
민 의원은 생존이 달린 중요한 교육인 만큼 현재 초등학교 6 학년 만이라도 졸업 전에 실기로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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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60%는 ‘생존 수영’ 실기 교육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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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4 09:59:42
- 수정2022-10-04 11:12:35
국회 교육회 민형배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초등학교의 60퍼센트 가량은 '생존 수영'을 이론상으로만 가르쳤습니다.
실기를 가르친 학교는 39%에 그쳤고, 2개 학교는 이론과 실기 교육을 모두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학교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실기 교육을 이론으로 대체했기 때문입니다.
민 의원은 생존이 달린 중요한 교육인 만큼 현재 초등학교 6 학년 만이라도 졸업 전에 실기로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실기를 가르친 학교는 39%에 그쳤고, 2개 학교는 이론과 실기 교육을 모두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학교 대부분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실기 교육을 이론으로 대체했기 때문입니다.
민 의원은 생존이 달린 중요한 교육인 만큼 현재 초등학교 6 학년 만이라도 졸업 전에 실기로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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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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