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10.04 (12:00) 수정 2022.10.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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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미일 안보협력 격상”

북한이 오늘 오전 비행거리 4천5백 킬로미터가 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가 긴급 소집됐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안보협력 수준 격상 협의를 지시했습니다.

日 “북한 미사일 일본 상공 통과”…주민 대피 지시

일본 정부는 북한 탄도미사일이 5년 만에 자국 상공을 통과하자 긴급 주민 대피 지시를 내렸습니다.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발사는 폭거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윤 “‘문 조사’ 언급 부적절”…민주당 “정치 탄압”

윤석열 대통령은 감사원의 문재인 전 대통령 서면조사 통보와 문 전 대통령 측의 반발에 대해 대통령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정치 탄압, 보복 감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택시 심야 호출료 5천 원·택시 부제 해제”

정부가 심야 택시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심야 호출료를 최대 5천 원까지 올리고, 50년 동안 유지돼 온 강제 휴무제인 택시 부제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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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04 12:00:48
    • 수정2022-10-04 1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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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한미일 안보협력 격상”

북한이 오늘 오전 비행거리 4천5백 킬로미터가 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가 긴급 소집됐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안보협력 수준 격상 협의를 지시했습니다.

日 “북한 미사일 일본 상공 통과”…주민 대피 지시

일본 정부는 북한 탄도미사일이 5년 만에 자국 상공을 통과하자 긴급 주민 대피 지시를 내렸습니다.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발사는 폭거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윤 “‘문 조사’ 언급 부적절”…민주당 “정치 탄압”

윤석열 대통령은 감사원의 문재인 전 대통령 서면조사 통보와 문 전 대통령 측의 반발에 대해 대통령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정치 탄압, 보복 감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택시 심야 호출료 5천 원·택시 부제 해제”

정부가 심야 택시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심야 호출료를 최대 5천 원까지 올리고, 50년 동안 유지돼 온 강제 휴무제인 택시 부제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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