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통폐합 공공기관, 운영 본격화

입력 2022.10.04 (20:03) 수정 2022.10.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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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대구시가 통폐합한 공공기관들이 잇따라 출범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습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대구교통공사, 대구행복진흥원은 오늘(4일) 출범식을 열고, 신임 공공기관장 취임식과 함께 현장 방문 등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대구도시개발공사 등이 출범했고, 오는 7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출범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대구테크노파크와 통합예정이었던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산업부의 반대로 제동이 걸려 대구시가 출자.출연기관 해지를 검토하는 등 공공기관 통폐합이 마무리되기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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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통폐합 공공기관, 운영 본격화
    • 입력 2022-10-04 20:03:21
    • 수정2022-10-04 20:11:16
    뉴스7(대구)
민선8기 대구시가 통폐합한 공공기관들이 잇따라 출범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습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대구교통공사, 대구행복진흥원은 오늘(4일) 출범식을 열고, 신임 공공기관장 취임식과 함께 현장 방문 등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대구도시개발공사 등이 출범했고, 오는 7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출범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대구테크노파크와 통합예정이었던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산업부의 반대로 제동이 걸려 대구시가 출자.출연기관 해지를 검토하는 등 공공기관 통폐합이 마무리되기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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