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화폐 ‘다이로움’ 할인 내년에도 유지
입력 2022.10.05 (07:42)
수정 2022.10.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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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화폐 지원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가운데, 익산시는 내년에도 지역화폐 20% 할인 혜택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효과가 입증된 만큼, 정부 지원과 관계없이 도비 보조금과 자체 재원을 활용해 기존 혜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화폐 '다이로움'을 익산지역 가맹점에서 한 달에 백만 원까지 사용하면 최대 20만 원을 되돌려 받습니다.
익산시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효과가 입증된 만큼, 정부 지원과 관계없이 도비 보조금과 자체 재원을 활용해 기존 혜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화폐 '다이로움'을 익산지역 가맹점에서 한 달에 백만 원까지 사용하면 최대 20만 원을 되돌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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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지역화폐 ‘다이로움’ 할인 내년에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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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5 07:42:18
- 수정2022-10-05 09:01:54
내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화폐 지원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가운데, 익산시는 내년에도 지역화폐 20% 할인 혜택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효과가 입증된 만큼, 정부 지원과 관계없이 도비 보조금과 자체 재원을 활용해 기존 혜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화폐 '다이로움'을 익산지역 가맹점에서 한 달에 백만 원까지 사용하면 최대 20만 원을 되돌려 받습니다.
익산시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효과가 입증된 만큼, 정부 지원과 관계없이 도비 보조금과 자체 재원을 활용해 기존 혜택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화폐 '다이로움'을 익산지역 가맹점에서 한 달에 백만 원까지 사용하면 최대 20만 원을 되돌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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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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