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느껴요”…코스모스로 물든 음성
입력 2022.10.05 (08:30)
수정 2022.10.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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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가 그치면서 계절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음성에서는 가을을 상징하는 꽃 가운데 하나인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천을 따라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습니다.
바람에 흔들흔들, 분홍빛과 붉은빛이 아름다운 조화를 연출합니다.
한편에 핀 백일홍과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김민지/음성군 음성읍 : "너무 가을 느낌이 나고 산뜻하고 좋아요. 산책하기 좋아요. 가족들이랑 자주 나와요."]
코스모스가 만개한 곳은 음성천 변 2.5킬로미터 구간, 6월 말 파종한 뒤 9월부터 개화를 시작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길동/음성읍 산업개발팀장 : "코스모스는 가을 꽃으로 대표적인 꽃이고, 꽃모를 식재하는 다른 꽃들은 예산이 많이 드는데 코스모스는 꽃씨를 구입해서 파종을 하면 되기 때문에 저렴한 예산으로 넓은 면적에..."]
음성천 가꾸기 사업의 하나인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4~5년째 코스모스를 심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 운동 시간이나 점심 시간 이곳을 찾는 주민들이 늘기 시작했고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제철/음성군 음성읍 : "코스모스가 있으니까 마음도 편해지는 것 같고, 즐겁고 걷는데 피로감이나 이런 것 없이 항상 즐거운 발걸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음성천 변 코스모스는 이달 하순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후 음성군은 이곳에 유채와 꽃양귀비 씨앗을 뿌려 내년 봄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비가 그치면서 계절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음성에서는 가을을 상징하는 꽃 가운데 하나인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천을 따라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습니다.
바람에 흔들흔들, 분홍빛과 붉은빛이 아름다운 조화를 연출합니다.
한편에 핀 백일홍과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김민지/음성군 음성읍 : "너무 가을 느낌이 나고 산뜻하고 좋아요. 산책하기 좋아요. 가족들이랑 자주 나와요."]
코스모스가 만개한 곳은 음성천 변 2.5킬로미터 구간, 6월 말 파종한 뒤 9월부터 개화를 시작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길동/음성읍 산업개발팀장 : "코스모스는 가을 꽃으로 대표적인 꽃이고, 꽃모를 식재하는 다른 꽃들은 예산이 많이 드는데 코스모스는 꽃씨를 구입해서 파종을 하면 되기 때문에 저렴한 예산으로 넓은 면적에..."]
음성천 가꾸기 사업의 하나인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4~5년째 코스모스를 심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 운동 시간이나 점심 시간 이곳을 찾는 주민들이 늘기 시작했고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제철/음성군 음성읍 : "코스모스가 있으니까 마음도 편해지는 것 같고, 즐겁고 걷는데 피로감이나 이런 것 없이 항상 즐거운 발걸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음성천 변 코스모스는 이달 하순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후 음성군은 이곳에 유채와 꽃양귀비 씨앗을 뿌려 내년 봄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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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느껴요”…코스모스로 물든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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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5 08:30:00
- 수정2022-10-05 08:51:45
[앵커]
비가 그치면서 계절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음성에서는 가을을 상징하는 꽃 가운데 하나인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천을 따라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습니다.
바람에 흔들흔들, 분홍빛과 붉은빛이 아름다운 조화를 연출합니다.
한편에 핀 백일홍과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김민지/음성군 음성읍 : "너무 가을 느낌이 나고 산뜻하고 좋아요. 산책하기 좋아요. 가족들이랑 자주 나와요."]
코스모스가 만개한 곳은 음성천 변 2.5킬로미터 구간, 6월 말 파종한 뒤 9월부터 개화를 시작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길동/음성읍 산업개발팀장 : "코스모스는 가을 꽃으로 대표적인 꽃이고, 꽃모를 식재하는 다른 꽃들은 예산이 많이 드는데 코스모스는 꽃씨를 구입해서 파종을 하면 되기 때문에 저렴한 예산으로 넓은 면적에..."]
음성천 가꾸기 사업의 하나인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4~5년째 코스모스를 심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 운동 시간이나 점심 시간 이곳을 찾는 주민들이 늘기 시작했고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제철/음성군 음성읍 : "코스모스가 있으니까 마음도 편해지는 것 같고, 즐겁고 걷는데 피로감이나 이런 것 없이 항상 즐거운 발걸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음성천 변 코스모스는 이달 하순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후 음성군은 이곳에 유채와 꽃양귀비 씨앗을 뿌려 내년 봄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비가 그치면서 계절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음성에서는 가을을 상징하는 꽃 가운데 하나인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천을 따라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습니다.
바람에 흔들흔들, 분홍빛과 붉은빛이 아름다운 조화를 연출합니다.
한편에 핀 백일홍과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김민지/음성군 음성읍 : "너무 가을 느낌이 나고 산뜻하고 좋아요. 산책하기 좋아요. 가족들이랑 자주 나와요."]
코스모스가 만개한 곳은 음성천 변 2.5킬로미터 구간, 6월 말 파종한 뒤 9월부터 개화를 시작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길동/음성읍 산업개발팀장 : "코스모스는 가을 꽃으로 대표적인 꽃이고, 꽃모를 식재하는 다른 꽃들은 예산이 많이 드는데 코스모스는 꽃씨를 구입해서 파종을 하면 되기 때문에 저렴한 예산으로 넓은 면적에..."]
음성천 가꾸기 사업의 하나인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4~5년째 코스모스를 심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 운동 시간이나 점심 시간 이곳을 찾는 주민들이 늘기 시작했고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제철/음성군 음성읍 : "코스모스가 있으니까 마음도 편해지는 것 같고, 즐겁고 걷는데 피로감이나 이런 것 없이 항상 즐거운 발걸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음성천 변 코스모스는 이달 하순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후 음성군은 이곳에 유채와 꽃양귀비 씨앗을 뿌려 내년 봄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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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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