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10.05 (19:44) 수정 2022.10.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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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전쟁, 사회 부조리.

이 모든 소재들은 오늘 막을 올린 영화제를 통해 또 며칠 전 막을 내린 만화 축제를 통해 감독과 작가들의 메시지로 전달됩니다.

지난 주말, 부천 국제 만화 축제 기간에 전시된 한 고등학생의 작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작가로서 느낀 나름의 시선을 풍자적으로 표현한 한 장의 그림.

문체부는 정치적인 주제를 다뤘다는 이유로 엄중한 경고를 내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해 겨울,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하죠.

'코미디는 현실에 대한 풍자이고, 정치와 사회에 힘 있는 기득권자들에 대한 풍자는 국민의 박수를 받는다.'

윤 대통령의 말대로 정치 풍자 역시도 문화예술인들의 권리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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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05 19:44:04
    • 수정2022-10-05 19:57:54
    뉴스7(부산)
사랑, 전쟁, 사회 부조리.

이 모든 소재들은 오늘 막을 올린 영화제를 통해 또 며칠 전 막을 내린 만화 축제를 통해 감독과 작가들의 메시지로 전달됩니다.

지난 주말, 부천 국제 만화 축제 기간에 전시된 한 고등학생의 작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작가로서 느낀 나름의 시선을 풍자적으로 표현한 한 장의 그림.

문체부는 정치적인 주제를 다뤘다는 이유로 엄중한 경고를 내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해 겨울,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하죠.

'코미디는 현실에 대한 풍자이고, 정치와 사회에 힘 있는 기득권자들에 대한 풍자는 국민의 박수를 받는다.'

윤 대통령의 말대로 정치 풍자 역시도 문화예술인들의 권리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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