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예년보다 ‘쌀쌀’…강원 영동 모레까지 150mm↑

입력 2022.10.05 (19:44) 수정 2022.10.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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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요일까지 강원 영동 중, 북부는 150mm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 10에서 50mm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까지 수도권 등 내륙 지역에도 비가 조금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지 않을 때도 하늘은 흐리겠고요.

동해안은 오후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퇴근길인 현재, 해가 지고 기온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고요.

당분간 예년 기온을 밑돌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3도, 광주 14도, 대구 15도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9도, 부산 22도에 머물며 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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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예년보다 ‘쌀쌀’…강원 영동 모레까지 150mm↑
    • 입력 2022-10-05 19:44:27
    • 수정2022-10-05 1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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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요일까지 강원 영동 중, 북부는 150mm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 10에서 50mm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오후까지 수도권 등 내륙 지역에도 비가 조금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지 않을 때도 하늘은 흐리겠고요.

동해안은 오후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퇴근길인 현재, 해가 지고 기온이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고요.

당분간 예년 기온을 밑돌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3도, 광주 14도, 대구 15도로 오늘보다 1~2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9도, 부산 22도에 머물며 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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