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레고랜드 특위 무산…김진태 도지사와 도의회 책임”

입력 2022.10.05 (21:42) 수정 2022.10.05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과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의 문제점을 조사할 민관합동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이 무산된데 대해 시민단체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 등 강원도 내 20여 개 시민단체는 오늘(5일) 공동 성명을 내고, 특위 구성 무산의 책임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의회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김 지사가 후보 시절엔 특위에 찬성하더니, 지금은 소극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도의회 역시 특위 구성 요구에 대해 묵묵부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알펜시아·레고랜드 특위 무산…김진태 도지사와 도의회 책임”
    • 입력 2022-10-05 21:42:56
    • 수정2022-10-05 22:00:30
    뉴스9(춘천)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과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의 문제점을 조사할 민관합동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이 무산된데 대해 시민단체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 등 강원도 내 20여 개 시민단체는 오늘(5일) 공동 성명을 내고, 특위 구성 무산의 책임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의회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김 지사가 후보 시절엔 특위에 찬성하더니, 지금은 소극적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도의회 역시 특위 구성 요구에 대해 묵묵부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