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새만금 발견 도자기들은 고려청자…조사 필요”
입력 2022.10.05 (22:02)
수정 2022.10.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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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지난 7월 새만금 일대에서 발견된 도자기 조각들을 분석한 결과, 고려 시대 청자가 맞다고 밝히고, 군산시에 이 지역 문화재 발굴과 관련해 현지 조사 계획을 세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지 조사 결과 여러 문화재가 매장된 것으로 판단되면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으로 지정돼 발굴 작업 등이 이뤄집니다.
문화재청은 고려청자 조각이 발견된 장소가 새만금 신공항 예정지인지 확인되지 않아, 공사 중단 등 후속조치에 대해 언급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조사 결과 여러 문화재가 매장된 것으로 판단되면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으로 지정돼 발굴 작업 등이 이뤄집니다.
문화재청은 고려청자 조각이 발견된 장소가 새만금 신공항 예정지인지 확인되지 않아, 공사 중단 등 후속조치에 대해 언급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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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새만금 발견 도자기들은 고려청자…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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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5 22:02:48
- 수정2022-10-05 22:04:26

문화재청은 지난 7월 새만금 일대에서 발견된 도자기 조각들을 분석한 결과, 고려 시대 청자가 맞다고 밝히고, 군산시에 이 지역 문화재 발굴과 관련해 현지 조사 계획을 세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현지 조사 결과 여러 문화재가 매장된 것으로 판단되면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으로 지정돼 발굴 작업 등이 이뤄집니다.
문화재청은 고려청자 조각이 발견된 장소가 새만금 신공항 예정지인지 확인되지 않아, 공사 중단 등 후속조치에 대해 언급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조사 결과 여러 문화재가 매장된 것으로 판단되면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으로 지정돼 발굴 작업 등이 이뤄집니다.
문화재청은 고려청자 조각이 발견된 장소가 새만금 신공항 예정지인지 확인되지 않아, 공사 중단 등 후속조치에 대해 언급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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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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