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절차 적극 추진
입력 2022.10.05 (22:04)
수정 2022.10.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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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학생 수 10명 이하 소규모 학교에 대해 구성원이 원할 경우, 적극적인 통폐합 절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소규모 학교를 직접 방문해보니 토론 등의 정상적인 교육과정은 물론, 사회성을 키우는데도 어려움이 큰 것을 확인했다며, 통폐합 의견을 수렴한 뒤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건강이나 성격상의 문제로 소수 학생 교육이 필요한 경우, 유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소규모 학교를 직접 방문해보니 토론 등의 정상적인 교육과정은 물론, 사회성을 키우는데도 어려움이 큰 것을 확인했다며, 통폐합 의견을 수렴한 뒤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건강이나 성격상의 문제로 소수 학생 교육이 필요한 경우, 유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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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소규모 학교 ‘통폐합’ 절차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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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5 22:04:49
- 수정2022-10-05 22:06:07

전북교육청이 학생 수 10명 이하 소규모 학교에 대해 구성원이 원할 경우, 적극적인 통폐합 절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소규모 학교를 직접 방문해보니 토론 등의 정상적인 교육과정은 물론, 사회성을 키우는데도 어려움이 큰 것을 확인했다며, 통폐합 의견을 수렴한 뒤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건강이나 성격상의 문제로 소수 학생 교육이 필요한 경우, 유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소규모 학교를 직접 방문해보니 토론 등의 정상적인 교육과정은 물론, 사회성을 키우는데도 어려움이 큰 것을 확인했다며, 통폐합 의견을 수렴한 뒤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건강이나 성격상의 문제로 소수 학생 교육이 필요한 경우, 유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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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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