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시다 총리 오늘 통화…“북 미사일 대응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 오후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한일 공조 방안이 최우선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뒤 한국과도 안보 분야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