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자립준비청년’ 87%가 맞춤형 지원 못 받아”

입력 2022.10.06 (07:37) 수정 2022.10.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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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에서 나온 자립준비청년 가운데 상당수가 지역별 자립지원전담기관이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최연숙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자립준비청년 7백47명 가운데 87%인 6백52명이 사례 관리 등 맞춤형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대상 청년을 늘리고 선정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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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자립준비청년’ 87%가 맞춤형 지원 못 받아”
    • 입력 2022-10-06 07:37:15
    • 수정2022-10-06 09:14:35
    뉴스광장(전주)
보육원에서 나온 자립준비청년 가운데 상당수가 지역별 자립지원전담기관이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최연숙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 지역 자립준비청년 7백47명 가운데 87%인 6백52명이 사례 관리 등 맞춤형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대상 청년을 늘리고 선정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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