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무형문화유산 대상에 ‘앙카 라이크·이푸가우 박물관·설판타’

입력 2022.10.06 (07:49) 수정 2022.10.06 (0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전주 세계무형유산 대상'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앙카 라이크', 필리핀 '이푸가우 박물관', 폴란드 '설판타'가 선정됐습니다.

앙카 라이크는 지역 사회 무형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해왔고, 이푸가우 박물관은 필리핀 이푸가오족 무형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설판타는 폴란드 전통 바구니 제작기술을 보호, 전승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전주시는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국내외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 이 상을 제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세계무형문화유산 대상에 ‘앙카 라이크·이푸가우 박물관·설판타’
    • 입력 2022-10-06 07:49:29
    • 수정2022-10-06 09:12:09
    뉴스광장(전주)
올해 '전주 세계무형유산 대상'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앙카 라이크', 필리핀 '이푸가우 박물관', 폴란드 '설판타'가 선정됐습니다.

앙카 라이크는 지역 사회 무형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해왔고, 이푸가우 박물관은 필리핀 이푸가오족 무형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설판타는 폴란드 전통 바구니 제작기술을 보호, 전승하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전주시는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국내외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 이 상을 제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