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일부 지역 ‘초기 가뭄’…농작물 관리주의

입력 2022.10.06 (08:12) 수정 2022.10.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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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부 지역에서 '초기 가뭄' 상태가 확인되면서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서귀포시 강정동과 조천읍 신촌리 등 5개 지역에서 초기 가뭄 현상이 관측됐다며, 이달 중순까지 비 예보가 없어 가을 가뭄이 확대될 우려가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녁과 아침 사이 주기적으로 물을 공급하고, 시설 감귤과 마늘의 경우 피복 자재로 수분 증발을 억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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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일부 지역 ‘초기 가뭄’…농작물 관리주의
    • 입력 2022-10-06 08:12:23
    • 수정2022-10-06 11:46:10
    뉴스광장(제주)
도내 일부 지역에서 '초기 가뭄' 상태가 확인되면서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서귀포시 강정동과 조천읍 신촌리 등 5개 지역에서 초기 가뭄 현상이 관측됐다며, 이달 중순까지 비 예보가 없어 가을 가뭄이 확대될 우려가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녁과 아침 사이 주기적으로 물을 공급하고, 시설 감귤과 마늘의 경우 피복 자재로 수분 증발을 억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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