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비자물가 6.5% 상승…2개월 연속 상승률 둔화
입력 2022.10.06 (09:58)
수정 2022.10.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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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소비자물가가 여전히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지만 상승률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밝힌 지난달(9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9로 1년 전에 비해 6.5% 상승했습니다.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7월 7.6%를 정점으로 8월 6.7%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13.7% 상승했는데 배추와 무 등 일부 신선채소 가격이 두 배가량 상승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밝힌 지난달(9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9로 1년 전에 비해 6.5% 상승했습니다.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7월 7.6%를 정점으로 8월 6.7%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13.7% 상승했는데 배추와 무 등 일부 신선채소 가격이 두 배가량 상승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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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소비자물가 6.5% 상승…2개월 연속 상승률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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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6 09:58:57
- 수정2022-10-06 10:18:10
강원지역 소비자물가가 여전히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지만 상승률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밝힌 지난달(9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9로 1년 전에 비해 6.5% 상승했습니다.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7월 7.6%를 정점으로 8월 6.7%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13.7% 상승했는데 배추와 무 등 일부 신선채소 가격이 두 배가량 상승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밝힌 지난달(9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9로 1년 전에 비해 6.5% 상승했습니다.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7월 7.6%를 정점으로 8월 6.7%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13.7% 상승했는데 배추와 무 등 일부 신선채소 가격이 두 배가량 상승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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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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