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농협중앙회 전남 이전’ 제안
입력 2022.10.06 (10:05)
수정 2022.10.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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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에게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의 전남 이전을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 농협중앙회에서 이 회장 등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중앙회가 옮겨오면 농생명 공공기관이 모여있는 전남이 농업수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협이 지방균형발전 차원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이전 건은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 농협중앙회에서 이 회장 등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중앙회가 옮겨오면 농생명 공공기관이 모여있는 전남이 농업수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협이 지방균형발전 차원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이전 건은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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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농협중앙회 전남 이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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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6 10:05:40
- 수정2022-10-06 11:13:35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에게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의 전남 이전을 제안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 농협중앙회에서 이 회장 등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중앙회가 옮겨오면 농생명 공공기관이 모여있는 전남이 농업수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협이 지방균형발전 차원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이전 건은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 농협중앙회에서 이 회장 등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중앙회가 옮겨오면 농생명 공공기관이 모여있는 전남이 농업수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협이 지방균형발전 차원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이전 건은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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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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