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현무2 사고 원인 초기 평가는 특정 장치 결함”
입력 2022.10.06 (12:11)
수정 2022.10.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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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제 발생한 현무2 미사일 낙탄 사고 원인을 묻는 질문에 "현재 초기 평가는 특정 장치의 결함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에 앞서 "미사일이 낙탄하고 이후 적시에 주민·언론에 설명을 못 해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낙탄 사고 당시 화염과 굉음으로 놀란 주민의 문의가 이어졌지만 군은 훈련 사실을 보도유예라며 제대로 알리지 않아 밤새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김 의장은 이에 앞서 "미사일이 낙탄하고 이후 적시에 주민·언론에 설명을 못 해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낙탄 사고 당시 화염과 굉음으로 놀란 주민의 문의가 이어졌지만 군은 훈련 사실을 보도유예라며 제대로 알리지 않아 밤새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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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의장 “현무2 사고 원인 초기 평가는 특정 장치 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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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0-06 12:11:36
- 수정2022-10-06 12:17:36
김승겸 합참의장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제 발생한 현무2 미사일 낙탄 사고 원인을 묻는 질문에 "현재 초기 평가는 특정 장치의 결함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에 앞서 "미사일이 낙탄하고 이후 적시에 주민·언론에 설명을 못 해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낙탄 사고 당시 화염과 굉음으로 놀란 주민의 문의가 이어졌지만 군은 훈련 사실을 보도유예라며 제대로 알리지 않아 밤새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김 의장은 이에 앞서 "미사일이 낙탄하고 이후 적시에 주민·언론에 설명을 못 해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낙탄 사고 당시 화염과 굉음으로 놀란 주민의 문의가 이어졌지만 군은 훈련 사실을 보도유예라며 제대로 알리지 않아 밤새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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