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영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등급은 유지

입력 2022.10.06 (12:29) 수정 2022.10.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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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감세정책을 둘러싸고 혼란을 빚고 있는 영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습니다.

피치는 다만 영국의 현재 국가신용등급은 피치 기준으로 4번째로 높은 '더블에이 마이너스'로 유지했습니다.

앞서 다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도 영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했고, 무디스는 채무 건전성 훼손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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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 영국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등급은 유지
    • 입력 2022-10-06 12:29:16
    • 수정2022-10-06 1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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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감세정책을 둘러싸고 혼란을 빚고 있는 영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습니다.

피치는 다만 영국의 현재 국가신용등급은 피치 기준으로 4번째로 높은 '더블에이 마이너스'로 유지했습니다.

앞서 다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도 영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했고, 무디스는 채무 건전성 훼손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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